SNS가 발달한 요즘 시대에 누구나 사진이 잘 찍히길 바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만 서면 뭔가 어색하고 어떻게 포즈를 취할지 몰라 결과물은 그리 좋지 않죠. 이에 한 사진작가가 나섰습니다. 바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33세의 패션 사진작가 보니 로드리게즈(Bonnie Rodriguez)입니다.
먼저 카메라를 뚫어지듯 응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카메라를 흘겨보든지, 내려다보든지, 올려다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을 어찌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커피잔 등의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다이내믹한 포즈도 좋은 사진의 비결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정면보다는 측면의 각도를 잘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있네요. 측면의 사진을 찍을 때 팔을 너무 몸 가까이 붙이면 팔뚝이 뚱뚱해 보일 수 있기에 살짝 떨어트리라는 말도 덧붙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습'이라고 하는데요. 거울을 보고 얼굴의 근육을 연습한다면 더욱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런 꿀팁을 담아 인터넷 강의를 제작하고 있기도 한데요. 보통 40달러, 우리 돈으로 약 4만 8천 원에 다양한 사진 찍는 팁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진을 찍을 때는 그녀의 꿀팁을 기억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측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삼각형 만들기!' 참고하셔서 예쁜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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