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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나요? 포토샵은 매우 재미있는 도구입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죠. 꿈과 환상의 세계가 눈앞에서 펼쳐지고, 상상에만 존재하던 풍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의 얼굴을 포토샵 한다면 어떨까요? 매우 신중해야 하겠죠. 비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더욱 예쁜 모습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일 것 같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까지는 아니더라도 각종 카메라 어플의 필터 등을 이용해 조금 더 나은 자신의 사진을 SNS에 공유하곤 합니다. SNS 스타들은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는데요. 이들은 완벽한 피부, 정돈된 배경, 그리고 볼륨감 있는 입술과 새하얀 치아가 특징인 사진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이제 네티즌들은 자신의 모습을 포토샵 하는 것에서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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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셨나요? 사람들 앞에 자랑스럽게 졸업 앨범을 꺼내놓을 수 있나요? 자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모의 변화를 겪는데요. 누군가는 살이 빠지고, 치아 교정을 하고, 10대 시절 얼굴을 뒤덮었던 여드름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찾아 스타일을 변신하기도 하죠. 요즘 인터넷에는 '미운 오리 새끼'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인증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지난 수 년간 아름다운 백조로 변화해왔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외모뿐만이 아니라 자신감, 동기 부여에도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늦게 꽃이 핀 네티즌들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함께 보겠습니다. 전혀 같은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변신도 있네요. #1 #2 #3 #4 #5 #6 #..
'영국의 장미'라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 다이애나 비입니다.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인은 귀족 출신으로 태어나 왕세자와 결혼했지만 불행한 15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고, 그의 삶은 수많은 책, 영화, TV 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이애나 비는 품격 있고, 엘레강스 하지만 파격적인 노출을 즐기고, 왕실의 금기를 깨고 시민들과 가까이 지낸 인물이었는데요. 매력적인 캐릭터이기에 그녀를 소재로 하는 영화나 TV쇼는 항상 화제가 되었습니다. 덩달아 고 다이애나 비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배우들이 다이애나 비의 역할을 소화했을까요? # 1 다이애나 비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한..
얼마 전 충격적인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바로 택배 상자에서 죽은 동물들이 발견된 것이네요. 죽은 동물들이 무려 5,000마리에 달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동물들의 안타까운 죽음 뒤에는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9월 22일 중국 중부에 위치한 허난성 둥싱 물류 창고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많은 택배 상자에 죽은 동물의 사체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 지역의 동물 보호 단체 '우터우방'에서는 자원봉사자 20명이 달려왔습니다. 이곳의 상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택배 상자에는 살아있는 동물들과 죽은 동물들이 있었고, 자원봉사자들은 살아있는 동물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죠. 이들은 토끼 877마리, 햄스터 99마리, 강아지 70마리, ..
강아지들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충성심으로 사람들에게 강아지들은 축복이죠. 그러나 사실 강아지들의 친구 목록에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은 고양이, 새, 햄스터, 병아리 등과도 친하게 지내는데요. 얼마 전 한 강아지가 독특한 친구를 사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피오나(Fiona)입니다. 피오나는 2살의 흰색 그레이트피레네즈인데요. 매일 골든게이트 공원에서 산책을 즐긴다고 합니다. 처음에 피오나는 나무, 풀, 그리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가졌는데요. 얼마 전부터 공원에 불규칙적으로 나있는 구멍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구멍은 공원에 살고 있는 땅다람쥐라고 하는데요. 피오나는 ..
'블랙독 증후군'을 아시나요? 블랙독 증후군은 검은색 털을 가진 개의 입양을 기피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검정색 개는 '우울'과 '죽음'을 상징하는 동물이었는데요.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인 새뮤얼 존슨은 '어떻게 하면 검둥개를 몰아낼 수 있을까?'라며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색 개에 비유했고, 세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을 이끌었던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또한 '나는 평생 검은 개와 살았다'면서 자신의 우울증을 검은색 개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는 병적인 범죄 심리와 공포 분위기를 검은 고양이로 상징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검은색 동물은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검은 동물을 사랑해온 한 사진작..
앵무새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말을 할 수 있고, 심지어는 성대모사까지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만약 앵무새가 나쁜 말을 배운다면 조금 곤란할 것 같네요. 얼마 전 실제로 욕설을 쓰는 앵무새들의 소식이 들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동물원에 살고 있는 이 앵무새들은 욕설로 인해 격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잉글랜드 동부 링컨셔 야생동물 공원(Linconshire Wildlife Park)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8월 중순 다섯 마리의 앵무새를 기증받았습니다. 이 앵무새들은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인데요. 지난해 영국에서 110만 마리가 사육될 정도로 인기 있는 반려동물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제한이 길어지자 앵무새들에게 더 넓은 활동 영역..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케이팝(K-POP)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의 10대들 사이에서 케이팝은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 소개할 한 소녀도 케이팝의 광팬입니다. 바로 브라질에 살고 있는 에마누엘라(Emanuela)입니다. 에마누엘라는 케이팝을 너무나 좋아했기에 에마누엘라의 큰 오빠는 동생의 12번째 생일을 맞아 케이팝 테마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싶었죠. 그리고 생일 파티날 동생에게 운을 띄웠습니다. '네가 케이팝 좋아하는거 알고 있어서 생일 파티 테마를 케이팝으로 해봤어'라고 말하는 큰 오빠를 보며 에마누엘라는 활짝 웃었습니다. 이어서 큰 오빠는 '내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으로 꾸며봤단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마누엘라는 누구를 상상했을까요? 어떤 케이팝 스타가..
중국 동부에 살고 있는 63세의 할아버지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놀라운 목공 기술 덕분입니다. '아무 할아버지(Granpa Amu)'라고 불리는 이 남성은 특히 손자를 위해 풀, 못, 혹은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로만 만든 장난감을 제작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 할아버지는 '장부 맞춤' 기술을 사용한 목공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무 할아버지의 장부 맞춤은 중국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되어있고, 세계 최대 황궁 중의 하나인 베이징의 자금성을 만들 때 사용되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는 사실 9살 때부터 목공예를 배워야만 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에게는 돈이 많이 없었는데요. 집에 있던 냄비의 뚜껑이 깨지자 친척으로부터 냄비 뚜껑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접..
많은 견주들이 강아지를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강아지를 두고 나가기 싫겠지만, 강아지들도 주인이 출근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마 많은 강아지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아침마다 오늘은 출근 안 하면 안 되냐고 애교를 부릴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강아지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강아지는 눈빛으로 모든 것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로 대만에 사는 강아지 티모(Teemo)입니다. 티모는 출근하기 위해 차에 올라탄 주인을 보며 세상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티모의 주인도 티모의 얼굴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네요. 이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티모의 SNS 팔로워 수는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티모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슬픈 표정을 짓는 강아지..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아시나요?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 댄스가 개발한 SNS인데요. 현재 39개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5억 명의 유저가 있는 인기 SNS입니다. 특히 틱톡 유저의 60%는 Z세대인데요. Z세대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이르는 말로 유행에 극히 민감하며, SNS와 실시간 채팅으로 의사소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틱톡에는 각종 '챌린지'가 난무하는데요. 어떤 것이 유행하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많은 틱톡 유저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틱톡에서는 한 유저가 많은 Z세대들에게 '단체 타투'를 새기자고 제안했습니다. 바로 Z세대를 뜻하는 타투였죠. smoothavocado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네티즌은 '199..
사람들 중에서도 어릴 때와 외모가 같은 사람, 그리고 어릴 때와 딴 판으로 생긴 사람들이 있듯이 강아지들도 성견이 되었을 때 전혀 다르게 생긴 종들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가장 외모가 많이 변하는 강아지 품종을 소개합니다. 1. 브리아르브리아드는 프랑스의 공식 군견으로 길고 숱이 많은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 브리아르는 성견처럼 털이 그리 길지는 않은데요. 7개월에서 18개월이 되면 아기일 때 털이 빠지며 이중모로 털이 다시 자란다고 하네요. 2. 티베탄테리어 티베탄테리어 또한 눈을 덮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후 9개월쯤 부드러운 강아지 털이 빠지고 성견의 털로 뒤덮이며 이 털은 길게 자라납니다. 3. 비어디드 콜리비어디드콜리도 아기였을 땐 상당히 다른 외모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