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아름다운 곳은 많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아쉽게도 코로나19 때문에 이런 곳들을 방문할 수 없네요.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바로 '랜선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등 세계 곳곳의 사진이 공모전에 등록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 1등을 했을까요?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나볼까요?
#1 미국 유타주의 고블린밸리주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이 우승을 차지했네요. (사진 작가 : Luke Simpson)
#2 네덜란드 서부에 있는 도시 알크마르에서 찍었습니다. (사진 작가 : Nick de Jonge)
#3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사진은 인도네시아에서 찍은 것인데요. 사진 속의 커플은 이 사진을 찍은 사진 작가라고 합니다. (사진 작가 : Maky and Matt)
#4 뉴질랜드의 투토코 빙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작가는 아주 맑은 날 이 곳에 헬리콥터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 : Pamela Plaza)
#5 러시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의 한 얼음 동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작가 : Pavel Tokarev)
#6 벨기에의 죄브리 주에서 포착한 뇌우입니다. (사진 작가 : Olivier Vandeginste)
#7 남프랑스에 위치한 발랑솔의 모습입니다. 키 큰 나무 뒤로는 핑크색 하늘이 펼쳐져 있고, 라벤더 밭 사이로 한 여성이 걸어가고 있네요. (사진 작가 : Brian TR)
#8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있는 한 모스크의 모습입니다. (사진 작가 : Reski Sandi)
#9 영국의 패드스토에서 찍은 드론 사진입니다. 작가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3시간 정도 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 : Matthew Perks)
#10 이탈리아의 크레테 세네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해가 질 무렵 한 여성이 구불구불한 길로 걸어가고 있네요. (사진 작가 : La Noia del Barret)
#11 멀리 몽쉘미쉘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 작가 : Pascal Biomez)
#12 호주의 휘트선데이 섬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배로만 갈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사진 작가 : Johan Vandenhecke)
사진 출처 : Ag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