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약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을 할 것 같네요. 그러나 사람과 반려동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1. 올랜도 블룸
7월 15일 자신의 반려견 마이티(Mighty)가 실종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린 올랜도 블룸은 7일 뒤 마이티가 죽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마이티의 이름과 하트를 새겼죠.
2. 핑크
핑크는 반려견 둘을 기리기 위해 타투를 했습니다. 한 마리는 웨스트하일랜드테리어종인데요. 이름을 타투로 새기고 89-03이라는 숫자로 태어난 연도와 죽은 연도를 써두었네요. 또 다른 타투는 불독 엘비스(Elvis)입니다. 엘비스는 2007년에 죽었는데요. 엘비스의 초상화와 함께 성경 구절을 써두었습니다.
3. 소피 터너
4.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은 몸에 딱 하나의 타투가 있는데요. 바로 죽은 강아지의 이름입니다. 발등의 안쪽에 새겼네요.
5. 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는 동물 애호가이자 타투도 좋아하는 스타입니다. 그녀는 총 네 개의 반려동물 타투가 있습니다. 세 개는 반려견, 한 개는 물고기의 모습입니다.
6.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온몸에 총 47개의 타투가 있는 타투 마니아입니다. 그리고 이 중 두 개는 자신의 반려견을 위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