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을 사랑하는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아니타(Anita)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8년 전부터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도시의 건축물, 사람들, 그리고 풍경 등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좋았던 것은 '풍경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사진은 뭔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때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만약 이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찍으면 어떨까?'라는 것이었죠. 이에 그는 2016년부터 각 나라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광활한 대자연과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1 니카라과 - 레온
#2 이탈리아 - 돌로마이트
#3 과테말라 - 아카테낭고 화산
#4 엘살바도르
#5 코스타리카 - 린콘 데 라 비에하
#6 프랑스 - 프로방스
#7 노르웨이 - 로포텐
#8 스코틀랜드 - 스카이 섬
#9 독일 - 작센
#10 체코, 모라바
* 사진출처 : @banita_travel / Instagram